차기 생보협회장에 이우철 부원장 단독후보 확정

입력 2008-11-24 11:34수정 2008-11-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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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철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생명보험협회 차기 협회장 단독후보로 공식 확정됐다.

24일 삼성·대한·교보·동양·ING생명 사장과 학자 등 7명으로 이뤄진 생명보험협회장 추천위원회는 이우철 현 금감원 부원장을 차기 협회장 단독후보로 공식 확정했다.

오는 28일 총회에서 이 후보가는 차기 협회장으로 사실상 선임될 전망이며 또다른 후보였던 남궁 훈 현 생보협회장은 연임 도전의사를 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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