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포유, 유닛으로 활동하는 이유…“멤버가 너무 적다”

입력 2020-11-16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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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포유 (출처=비투비SNS)

대형신인 비투비 포유(BTOB 4U)가 활동을 시작한다.

16일 비투비 포유는 미니 1집 ‘INSIDE’(인사이드)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비투비 포유는 그룹 비투비의 유닛으로 최근 전역한 서은광, 이민혁, 이창섭을 비롯해 프니엘이 함께하는 4인조 그룹이다. 다른 멤버인 임현식과 정일훈, 육성재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9년 차 아이돌에서 신인 그룹으로 돌아온 이창섭은 “전역 이후 첫 앨범이라 긴장 100%다. 정말 신인으로 데뷔한 것 같은 기분이다”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비투비 포유라는 유닛 명은 멤버들이 함께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더 서은광은 “멤버가 다섯만 됐어도 비투비로 나왔을 텐데 4명은 너무 적다”라며 유닛으로 활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비투비 포유는 이날 오후 6시 미니 1집 ‘INSID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Show Your Love’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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