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캘린더]인천청라 '엑슬루타워' 616가구 분양

입력 2008-11-23 11:26수정 2008-11-23 13:52

겨울 분양 비수기를 앞두고 건설사들이 막바지 분양물량을 내놓고 있다.

11월 마지막주 아파트 분양시장에는 총 6곳에서 청약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5곳, 당첨자 계약은 6곳에서 예정돼 있으며 4곳에서는 견본주택 문을 열 계획이다.

24일, 대한주택공사가 충남 천안시 청수택지지구 2·5블록에 '휴먼시아' 국민 임대아파트 1456가구를 공급한다.

25일, 두산건설이 서울시 은평구 신사동 '두산위브'의 견본주택이 문을 연다. 지하 3층~지상 15층 3개동 규모로 110~158㎡형 총 139가구 중 8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26일, 풍림산업이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택지지구 M3블록 '엑슬루타워'에 대한 청약을 접수한다. 지하 1층~지상 55층 2개동(오피스텔 포함 3개동)의 주상복합으로, 아파트는 126~203㎡형 총 616가구로 이뤄져 있다.

같은날, 경기도시공사는 김포시 양촌산업단지 1블록 '자연&'의 청약을 접수한다. 109~112㎡ 주택형 743가구로 지하 1층~지상15층 13개동 규모로 지어진다.

27일, 대림산업의 서울 용산 '신계 e-편한세상'의 당첨자 발표가 예정돼 있다.

28일, 두산건설이 강북구 미아동 '두산위브', 금호건설은 경북 구미 남통동 '금오산 어울림', 제일건설은 전북 군산시 수송택지지구 '오투그란데'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