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와이프, 결혼 5개월 만에 득녀 “딸, 아빠가 미안해”

입력 2020-11-08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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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NS)

신성록과 결혼한 와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성록의 결혼, 와이프 등은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그가 딸을 언급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신성록은 와이프와 지난 2016년 6월 하와이에서 결혼했다. 같은 해 11월 딸을 낳았다. 와이프는 비연예인으로 일반 회사를 다니고 있는 회사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록은 딸과 오랜 시간을 보내지 못해 아쉬운 마음을 표했다. 최근 딸은 아빠와 캠핑을 가고 싶다고 졸랐다고. 신성록은 두 딸들과 오붓한 이적의 모습에 딸이 많이 생각났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승기는 이의를 제기했다. 녹화 전 소고기 회식 얘기가 나오자 신성록도 참석 의사를 밝혔다는 것.

신성록은 멋쩍은 표정과 함께 “아빠가 미안해”라며 웃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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