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나이, '설'에 그치지 않았던 여배우와의 만남

입력 2020-11-08 18:52수정 2020-11-08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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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

배우 김지훈 나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8일 오후 재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김지훈의 올해 나이는 40세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가수 박효신과도 친분이 있음을 공개했다. 보컬 연습에 앞서 직접 박효신의 노래를 녹음, 원곡자에게 보냈더니 매우 만족해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방송에 공개되자 김지훈은 고개를 들지 못했다.

앞서 그는 자신을 둘러싼 열애설 중 실제 만남을 가진 여성이 있다고 밝혀 다수의 여성들이 소환된 바 있다. 김지훈과 열애설이 났던 이들은 배우 구혜선과 임정은, 조여정, 이수경 등이 있다.

그는 배우자 이상형에 대해 “남은 인생을 함께 살고 싶다는 진지한 생각이 드는 그런 사랑을 아직까지 못 만나봤다”며 “결혼할 여성 분은 인생에 대한 경험이 많아서 속이 깊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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