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웨이 광교 "인스탁스 무료 대여로 추억을 남기세요"

입력 2020-09-25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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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광교의 라이프스타일센터 ‘앨리웨이 광교’가 한국후지필름과 협업해 25일부터 ‘인스탁스 미니11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4월 출시한 ‘인스탁스 미니11’은 ‘셀프 촬영 모드’, ‘자동노출기능’ 등 보다 향상된 기능 탑재는 물론 사용자 취향에 맞춰 직접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MZ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앨리웨이 광교는 방문하는 고객들이 앨리웨이에 광교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과 의미있는 추억을 간편하게 사진으로 기록하고, 즉석에서 출력해 소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여 서비스를 기획했다. 앨리웨이 광교는 유모차, 휴대폰충전기는 물론 인접해 있는 광교호수공원에서도 고객들이 편히 즐길 수 있도록 피크닉 세트 등 다양한 편의물품을 마련해 무료로 제공하는 물품 대여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인스탁스 미니11 무료 대여 서비스’는 세계적인 설치 예술가 ‘자넷 에힐만’의 ‘어스타임 코리아’ 전시 기념 행사와 동시에 시작된다. 방문객들은 날씨, 시간, 계절 등 환경에 따라 앨리웨이 광교 광장의 상공에서 부드럽게 일렁이며 변화하는 자넷 에힐만의 예술 작품과 팝아티스트 ‘카우스’의 클린 슬레이트가 어우러진 모습을 인스탁스 카메라로 담는 이색적인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인스탁스 미니11은 앨리웨이 광교의 ‘어라운드 라이프’ 구역 1층에 위치한 컨시어지에서 대여할 수 있으며, 즉석 필름은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앨리웨이 광교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멤버십은 공식 홈페이지와 현장에서 별도의 가입비나 연회비 없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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