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 15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 개최

입력 2020-09-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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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서 1등상을 받은 김민찬(6학년) 어린이의 '온 세계의 푸르른 자연을 꿈꾸며' 그림. (제공=국토교통부)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한국지도학회와 ‘15회 전국 어린이 지도 그리기 대회’를 7일부터 한 달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지구(地球)라는 공간을 이해하고, 그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과 문제점ㆍ해결책을 그려보는 것으로 2004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작품 주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이겨내는 건강한 지구촌’으로 정했다.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있는 지구촌과 대한민국에 대해 창의적으로 표현했는지를 중점적으로 심사한다.

참가 대상은 전국 모든 초등학교 학생이다. 1~2학년과 3~6학년 그룹을 구분해 별도로 심사하게 된다.

출품작은 A3용지(42㎝×30㎝)에 그려야 한다. 7일부터 10월 8일까지 국토지리정보원(경기 수원시)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입상작은 심사를 거쳐 10월 23일 발표한다.

대상(1명, 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학교상(1개 학교, 국토교통부장관상), 최우수상(2명, 국토지리정보원장상), 우수상(6명), 장려상(12명), 특별상(5명, 한국지도학회장상)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들에게는 국토지리정보원 창립 44주년 기념식(10월말 예정)에서 상장과 상품을 수여할 예정이다. 입상작은 국토지리정보원 내에 위치한 지도박물관에 연말까지 전시한다.

대상 및 최우수상으로 입상한 작품 3점은 국제지도학회(ICA)에서 주관하는 ‘2021년 바버라 페추닉(Barbara Petchenik)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에 출품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바버라 페추닉 어린이 세계지도 그리기 대회는 1993년부터 격년제로 개최되고 있다. 2021년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7월에 개최(제30회 국제지도회의(ICC))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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