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자이르네 “생활 인프라 여건으로 원스톱라이프 가능”

- 소형 아파트로 공급, 신안산선 교통호재까지 갖춰 주목

‘영등포자이르네’가 완판을 목전에 두며 시선을 모으고 있다.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 S&D가 서울 영등포에 공급하는 이곳은 편리한 생활 환경을 단지 인근에서 모두 누릴 수 있는 장점으로 수요자들에게 주목받았다.

서울 영등포구 시흥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 세대 단일면적 49㎡에 2Bay 판상형 구조를 적용하고 다양한 특화 설계를 통해 거주에 불편함이 없도록 내부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 3개 동, 총 212세대로 이뤄진다.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와 맞통풍 설계로 개방감과 채광성, 환기성을 확보하고 일부 세대에는 현관 추가발코니까지 제공된다.

이러한 영등포자이르네는 단지 내 영등포구 맘든든센터가 새롭게 조성되는 부분이 가장 먼저 엿보인다. 맘든든센터는 영등포구 추진하고 있는 보육복지 사업이다. 육아 부담을 줄이고 안심 보육 환경을 제공하는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맘든든센터에는 영유아 신체활동을 위한 놀이시설과 수유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이외에도 육아 정보 공유 등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단지에서 도보 2분거리에 영림초등학교가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도 가능하다. 최근 분양시장에서 뜨거운 키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는 것. 여기에 단지 1km 안팎에 신대림초와 영서중, 대림중, 영신고, 수도여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통 여건 역시 긍정적이다. 단지 바로 앞에 있는 시흥대로 버스정류장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시흥대로 변에 인접해 남부순환도로, 서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도보 5분 내 도달이 가능해, 환승 없이 강남과 잠실 등 접근성이 좋다.

개통을 앞둔 교통환경도 눈에 띈다. 2022년 강남순환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로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개통되면 도로 교통환경까지 향상될 전망이다. 오는 2024년 개통 예정인 신안산선 대림삼거리 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쉽고 빠르게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대형마트와 백화점, 아울렛, 대학병원 등의 상업시설과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부분도 엿보인다. 구로구 음식문화특화거리인 '깔깔거리‘도 가깝다. 그뿐만 아니라 도림천 산책로를 비롯한 보라매공원, 대림어린이공원, 다사랑어린이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대출규제에 대한 반사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서울 지역 대부분의 분양단지는 9억원이 넘는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불가한 경우가 많으나, 영등포자이르네는 5억 7천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희소가치가 높은 장점도 존재한다. 지난 7월 29일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서울의 아파트 분양 시장이 얼어붙어 공급 절벽을 맞이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기 때문. 영등포자이르네는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더욱이 영등포자이르네는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의 분양도 진행할 계획이다. 지하 1층~지상 1층 총 23개 호실로 구성되며, 단지 내 수요는 물론 인근 지역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금천구 시흥동 일원에 위치한다. 현재 일부 부적격 세대 등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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