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출처=유튜브 채널 '홍진희TV' 캡처)
배우 홍진희의 유튜브 활동이 눈길을 끈다.
홍진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나이 59세다. 60세를 앞두고 있지만 이미 지난해 10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유뷰버로 활동 중이다.
홍진희는 ‘홍진희 TV’를 통해 김장담그기부터 시작해 노래방, 산책 등 각종 브이라브와 먹방, 언방식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홍진희는 채널을 개설할 당시 “저는 원하지 않았다. 자신도 없고 보여줄 것도 없었다”라며 “그러나 주변 사람들이 넘치는 끼를 왜 보여주지 않냐고 하더라. 그래서 시작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내일모레 60인데 혼자 사는 사람은 뭘 하나 궁금해하는 것 같다. 요양하고 노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