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두 집 살림 중” 남편과 홍콩 생활 시작…한국 식품에 눈물

▲오지은 (출처=오지은SNS)

배우 오지은이 홍콩 생활기를 공개했다.

오지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만난 한국식품. 눈물 젖은 한국 빵 먹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홍콩 마트에 진열된 한국식품을 인증했다.

오지은은 13일을 시작으로 SNS를 통해 홍콩 생활기를 공개했다. 해시태그를 통해 “두 집 살림하는 여자”라고 덧붙이기도 했고 홍콩 생활을 묻는 팬에게 “한국과 오갈 듯하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오지은은 홍콩의 아름다운 전경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라는 글로 새로운 거주지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한편 오지은은 2017년 4살 연상의 회사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남편은 외국계 금융회사에 재직 중인 재미교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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