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30일 '인재경영'의 일환으로 '금융의 달인'이라는 방송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해 임직원 및 FC를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부터 연말까지 주 2회 총 20회 분량으로 방송될 이번 프로그램은 최신 금융이슈, 주식ㆍ채권ㆍ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이해 등 다양한 주제의 금융 상식을 현실과 접목시켜 가능한 한 재미있게 만들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고객들의 금융지식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임직원 및 FC의 체계적인 금융지식 함양을 이끌어 내기 위해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갈수록 교육내용을 심화하는 형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