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운, 첫 앨범에 김이나 남긴 한마디…“그런 거 쓰는 거 아냐”

(출처=정세운SNS)

가수 정세운이 생애 첫 명함을 손에 쥔 가운데 작사가 김이나의 한마디가 눈길을 끈다.

최근 정세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의 첫 명함 24”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4일 발매된 정세운의 첫 정규 앨범 재킷 사진이 담겼다. 특히 공사 현장에 사용하는 안전 고깔을 쓴 모습이 시선을 끌었다.

해당 사진에 동료 연예인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작사가 김이나는 “세운아 그런 거 머리에 쓰는 거 아니야. 지지”라는 글을 남겨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한편 정세운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다. 2017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해 최종 12위에 오르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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