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1000선을 회복하며 대부분의 증권주가 상승세를 기록중인 가운데, 우리투자증권의 주가가 이틀 연속 급락하고 있다.
30일 오전 9시 48분 현재 우리투자증권은 전일 하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날도 10% 넘게 급락하며 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시간 거래량은 411만건을 넘어서며 전일의 거래량인 308만건을 크게 웃돌고 있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주가하락의 특별한 이유는 없다"며 "현재 관련 루머를 파악중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