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그룹주가 일제히 하한가로 주저앉고 있다.
30일 오전 9시 08분 현재 C&상선이 전일 대비 25원(13.16%) 급락한 165원에 거래되는 것을 비롯해 C&중공업, C&우방, C&우방랜드 등이 일제히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C&그룹은 지난 29일 C&상선, C&중공업, C&우방, C&우방랜드, 진도에프앤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유동성 위기극복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 중의 하나로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에 대해 검토했으나 현재까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