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탁리포트] 8일, 코스피 개인 순매수 기관·외국인 매도, 코스닥 기관·외국인 순매수 개인 매도 마감

입력 2020-07-0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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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 확대에 하락 마감한 반면, 코스닥시장은 기관의 매수세에 상승 마감하며 대조를 이뤘다.

코스피시장의 투자자 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6225억 원을 매수했으며 기관은 2739억 원을, 외국인은 344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선 기관이 198억 원을, 외국인은 63억 원을 각각 매수했으며 개인은 162억 원을 매도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96원(-0.13%)으로 하락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2원(-0.01%), 중국 위안화는 170원(-0.06%)으로 마감했다.

[코스피 투자자별 매매동향]

개인 +6225억 원 / 기관 -2739억 원 / 외국인 -3442억 원

[코스닥 투자자별 매매동향]

기관 +198억 원 / 외국인 +63억 원 / 개인 -162억 원

[오늘의 상∙하한가]

상한가: 나노신소재(+30%), SK네트웍스우(+29.94%), 에이텍티앤(+29.9%), 동부건설우(+29.89%), 삼성중공우(+29.87%), 동신건설(+29.87%), 현대건설우(+29.83%), 시너지이노베이션(+29.82%), 에이텍(+29.81%), 오리엔트정공(+29.68%), 남양유업우(+29.67%), 태영건설우(+29.6%)

[눈에 띄는 테마]

상승 테마: 엔터테인먼트(+2.71%), 정보보안(+2.48%), LBS(+2.39%), 스팩(SPAC)(+1.77%), 헬스케어(+1.67%)

하락 테마: 통신(-1.33%), 제지(-1.32%), 전자결제(-1.18%), 국내상장 중국기업(-1.08%), 바이오시밀러(-1.01%)

[주요종목]

상승 종목: 모다(+67.74%), 프리엠스(+24.79%), 파인디지털(+24.34%), 신원우(+22.95%), 토탈소프트(+20.3%), 인터지스(+18.92%), 세운메디칼(+17.98%), SK디스커버리우(+17.32%)

하락 종목: 비디아이(-21.26%), 범양건영(-15.91%), 케이피엠테크(-9.39%), 엔에스엔(-6.96%), JW중외제약(-6.87%), 유나이티드제약(-6.73%), 페이퍼코리아(-6.73%), 웨이브일렉트로(-6.7%), 위더스제약(-6.33%), 세미콘라이트(-6.25%)

[코스피 기관 순매수 업종]

서비스업 210.97억 원, 운수창고 86.94억 원, 운수장비 72.04억 원, 통신업 70.40억 원, 기계 54.39억 원

[코스피 기관 순매도 업종]

제조업 -2,271.29억 원, 전기·전자 -1,977.89억 원, 금융업 -536.27억 원, 화학 -219.25억 원, 의약품 -213.8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수 업종]

철강및금속 371.48억 원, 운수창고 102.25억 원, 유통업 76.53억 원, 기계 33.06억 원, 섬유·의복 26.20억 원

[코스피 외인 순매도 업종]

제조업 -2,068.18억 원, 전기·전자 -1,372.76억 원, 서비스업 -1,187.24억 원, 의약품 -534.26억 원, 화학 -323.86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수 업종]

오락·문화 259.63억 원, 통신장비 80.47억 원, 일반전기전자 79.48억 원, 코스닥 IT 지수 71.53억 원, IT H/W 62.04억 원

[코스닥 기관 순매도 업종]

제약 -174.01억 원, 제조 -101.78억 원, 반도체 -61.63억 원, IT S/W & SVC -49.19억 원, 유통 -48.12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수 업종]

IT H/W 416.03억 원, 코스닥 IT 지수 335.19억 원, 통신장비 264.71억 원, 반도체 128.64억 원, 기타서비스 87.09억 원

[코스닥 외인 순매도 업종]

유통 -486.83억 원, IT S/W & SVC -146.02억 원, 소프트웨어 -107.48억 원, 제약 -79.91억 원, 건설 -44.30억 원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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