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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풍문쇼' )
홍정환이 약혼 소식으로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홍정환은 보광창업투자 홍석준 회장의 아들로, 지난 4월부터 교제해 온 아모레퍼시픽 회장 장녀 서민정과의 약혼 사실을 24일 전했다.
홍정환의 아버지는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의 남동생 홍석준 전 삼성SDI 경영기획실장 출신으로, 현재 보광창업투자 회장이다.
재벌가의 자제 홍정환의 약혼 소식에 자연스레 그의 부동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홍정환은 지난 2016년 5월 63.06평에 달하는 한남더힐 한 채를 35억5000만원에 분양 받아 소유하고 있다.
그가 분양 받은 한담더힐은 삼성그룹에서 오랫동안 몸담은 전현직 CEO들뿐 아니라, 기업인들, 유명 연예인과 스포츠인들이 분양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