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나이 “모두가 반대, 연민정이 왜 맡냐” 무슨 역할이길래

입력 2020-06-20 21:51수정 2020-06-2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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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아는형님' )

이유리 나이가 몇 일까.

이유리 나이는 20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 이봉근과 함께 출연, 영화 ‘소리꾼’ 홍보에 나서면서 화두에 올랐다. 이유리 나이는 올해 41세다.

이유리는 극 중 이봉근의 아내로 등장, 청순가련한 역할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영화 ‘소리꾼’ 조정래 감독은 이유리를 오랜 시간부터 지켜봐왔다며 출연 제의를 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감독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연민정’의 출연을 모두 반대했다는 것. 연민정은 이유리가 과거 강렬한 악역연기를 선보였던 캐릭터다. 그 뿐만 아니라 소리꾼 역할인 이봉근의 출연 또한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독은 1년간 이들을 설득, 영화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유리는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야 복수가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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