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테슬라 차종, 정용진 부회장이 ‘1호 고객’ 2억원 호가

입력 2020-06-20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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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나혼자산다' )

유아인 테슬라 차량이 연일 화제다.

유아인의 차 테슬라는 1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아인의 애마 테슬라 차종은 모델X이다. 유아인 차는 차 문을 열고 닫을 때 빛을 발했다. 매의 날개짓처럼 차문이 열려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

유아인의 차종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테슬라의 첫 국내 매장을 2017년 방문,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용진 부회장이 주문한 차량은 2억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모델.

테슬라는 독특한 윙도어에 비좁은 주차 공간에서도 손쉬운 승하차가 가능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기본사양은 1억3600만원부터 시작, 오토 파일럿 기능이 탑재된 풀옵션 모델은 1억96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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