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들어선다

입력 2020-06-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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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시)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에 역세권 청년주택 169가구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18일 2020년 제6차 도시ㆍ건축공동위원회 역세권 청년 주택 분과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의 도시관리계획(연신내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은평구 갈현동 456-25에 들어서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부지면적은 666.1㎡로 총 169가구가 조성된다.

서울시는 “이번 역세권 청년주택이 분과위원회 심의 결과 수정 가결됨에 따라 향후 지구단위계획이 결정 고시되면 해당 사업지에 대해 청년 주택 사업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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