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스톤 비뇨기과는 지난 15일, 서울 용산역 인근에 맨스톤 비뇨기과 용산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맨스톤 비뇨기과 용산점은 용산구 지역 내 비뇨기 관련 질환에 대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흔히 비뇨기과라고 하면 많은 이들이 남성의학을 먼저 떠올리기도 하지만, 남성의학은 비뇨기과의 일부 영역일 뿐이다. 실제로는 배뇨장애에 포함되어있는 요실금, 과민성 방광, 신경인성 방광, 여성의 방광염도 함께 진료하고 있으며 소변의 생성, 저장, 배출과 연관이 있는 장기 전반과 생식기, 후복막강 장기를 연구하고 치료한다.
이 가운데 맨스톤 비뇨기과는 종합병원급의 최신식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체외충격파 쇄석기, X-RAY 및 DR 시스템, 컬러도플러초음파 등 최신 진단 장비를 바탕으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 치료를 진행하고, 최신 치료 기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과 질환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받은 보조의료진이 결석 치료에 힘쓴다.
더욱 주목할 것은 ‘요로결석 24시간 센터’를 운영한다는 점이다. 요로결석은 여름철 특히 발병확률이 높은 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 대다수 극심한 통증 및 혈뇨 등의 증상을 동반하여 응급을 요하는 경우가 많다.
맨스톤 비뇨기과 용산점 관계자는 “재발가능성이 높은 요로결석 질환은 세심한 케어가 필요한 항목으로 요로결석 24시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 및 여성들의 다양한 비뇨기 질환을 폭넓게 진료하고 있다”라면서, “수술 환자에 대해선 휴일 예약수술 시스템을 기반으로 환자 우선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