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지, 딸 향해 “김국진과 같은 집에 살 수도” 돌아온 쿨한 대답은?

입력 2020-06-18 01:02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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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스타인생극장' 캡처 )

강수지 딸이 누구일까.

강수지 딸은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가 출연, 언급하면서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강수지 딸은 올해 18세다. 강수지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이다. 김국진은 강수지와 결혼 이후 친딸처럼 대하며 세심하게 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수지는 ‘불타는청춘’에서 만난 김국진과 오랜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강수지는 당시 딸에게 “(김국진과) 결혼할 수도, 같은 집에 살수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딸 비비아나는 “엄마 알았어”라고 쿨하게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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