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엄마의 실수' 리뉴얼…이번엔 뭘 얼렸을까?

입력 2020-06-1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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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롯데제과가 여름을 맞아 빙과 신제품 4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엄마의 실수 망고’와 ‘설레임 레몬에이드’, ‘라이트 엔젤’ 2종이다.

이번 선보이는 ‘엄마의 실수 망고’는 망고의 왕이라 불리는 ‘알폰소 망고’ 퓨레를 사용해 고급 망고 본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엄마의 실수’는 올해 2월, 뉴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2006년 출시됐던 제품인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 버린 엄마의 실수’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출시 이후 200만개 이상 판매됐다.

‘설레임 레몬에이드’는 여름철 대표 음료인 레몬에이드 맛을 살린 제품으로 시칠리안 레몬을 사용해 상큼한 신맛과 부드러운 끝 맛이 좋다.

‘라이트 엔젤’ 2종은 파인트 아이스크림으로 상큼한 요거트 맛이 특징인 ‘라이트 엔젤 요거트’와 콜롬비아산 커피 농축액을 담은 달콤 쌉싸름한 맛이 특징인 ‘라이트 엔젤 커피’로 구성했다.

‘라이트 엔젤’ 2종은 동일 유형(아이스밀크) 대비 절반 수준인 280kacl에 불과하다.

롯데제과는 점점 무더워지는 여름철에 대비해 소비자가 선호하는 여러가지 맛을 빙과 제품에 도입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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