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운동선수는 일반인보다 생활습관이 규칙적이고 활동량이 많아 건강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암을 비롯한 여러 가지 질병으로 세상을 일찍 떠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운동은 체내 혈액 순환과 심장 근육 발달 등 다양한 순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중노동에 가까울 정도로 힘든 고강도의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특히 운동을 마친 선수들이 육식 위주의 과식, 과음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으면 유해산소가 발생해 건강을 해치게 된다.
실제 미국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연구팀은 지구상의 인류가 앓는 모든 질환의 90% 이상이 유해산소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활성산소’라고도 부르는 유해산소는 숨을 쉬며 들이마신 산소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에 쓰이고 남은 일부 산소로, 단백질이나 세포막, DNA를 공격해 노화와 질병을 일으킨다.
물론, 젊을 때에는 체내 항산화 방어계가 잘 작동해 몸 스스로 유해산소를 제거할 수 있다. 그러나 SOD(Superoxide Dismutase)와 카탈라아제, 빌리루빈, 글루타치온 페록시다아제, 멜라토닌 등 체내 항산화 효소는 30대부터 감소해 40대에는 약 50% 감소한다. 60대가 되면 90%가량 감소하고, 80대에는 항산화 효소가 거의 사라진다.
그렇기에 유해산소를 케어하려면 평소 항산화 성분이 함유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해야 한다. 피망과 케일, 딸기, 귤 등에 함유된 비타민C와 견과류, 식물성 기름에 함유된 비타민E, 미네랄과 셀레늄, 아연 등이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이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식습관이 불규칙하거나 평소 피로감을 쉽게 느낀다면 유해산소와 피로를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아로나민 씨플러스’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아로나민 씨플러스에는 비타민C 1,200mg(1일 기준)과 셀레늄, 아연, 비타민E,B까지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로나민골드의 주성분이자 대표적인 피로회복 성분인 활성 비타민B, 푸르설티아민도 포함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급 더위가 예상되는 올여름, 아로나민 씨플러스로 유해산소와 피로를 함께 케어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