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뉴타운에 '송천센트레빌' 아파트 376가구 가운데 76가구를 일반분양한다고 23일 밝혔다.
미아 10-1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사업은 주택형이 79~143㎡(23~43평형)로 이뤄져 있고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0만원대다.
총 480가구 규모의 미아 센트레빌 1차가 바로 단지 옆에 있고, 1677가구의 길음 센트레빌과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 미아삼거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내부순환도로 길음.월곡 나들목을 타기 좋다. 미아삼양선(13㎞)과 월계청량선(14㎞) 등 경전철 2개 노선도 2017년 개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4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며 28일부터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문의)1577-7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