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생 나이 “결혼 후 아내(부인) 잦은 연락” ‘딸바보’의 토끼 좋아하는 이유

입력 2020-06-14 21:09수정 2020-06-14 21:35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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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무생 SNS )

이무생 나이와 아내(부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무생 나이와 아내(부인)는 1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화두에 올랐다.

이무생 나이는 올해 41세다. 이무생은 이미 아내 뿐 아니라 자식까지 둔 한 가정의 가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무생은 인기리에 종영된 JTBC ‘부부의 세계’에서 정신과 의사 김윤기 역으로, 극 중 김희애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짝사랑 연기로 뭇 여성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이무생은 아내와 슬하 1남1녀를 두고 있다. 2011년 결혼한 그는 아들이 올해 8살, 딸이 6살로 아내와는 소개팅으로 만나 결혼까지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무생은 가장 자주 연락하는 사람이 아내일 정도로 애처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좋아하는 동물에 토끼를 꼽기도 했는데 딸이 토끼를 너무 좋아해서 덩달아 좋아하게 될 정도로 ‘딸바보’임을 증명하기도. 취미 또한 집에서 책을 읽다 잠이 들 정도로 가정적인 남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