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토스트는 식사 대용으로 허기를 달랠 수 있어 현대인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이러한 이유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맛있는 토스트는 언제나 인기가 높다.
이에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슈가코팅된 브리오슈 식빵으로 만들어 든든하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데일리토스트 신 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메뉴는 완벽한 단짠을 맛볼 수 있으며, 커피와도 잘 어울리는 조합으로 세트 메뉴로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저렴한 비용에 든든함, 단짠의 맛까지 챙겨 한 끼 식사를 제대로 챙겨 먹을 수 있을 전망이다.
6종 데일리토스트는 모두 슈가코팅된 브리오슈 식빵으로 완벽한 단짠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각각 고소한 에그 샐러드를 넣어 ‘에그토스트’, 에그샐러드에 치즈까지 들어간 ‘치즈토스트’, 에그샐러드와 햄, 치즈가 함께 들어간 ‘햄치즈 토스트’, 에그샐러드, 토마토, 양상추를 넣은 ‘프레쉬 토스트’ 등으로 구분해 출시했다.
또 베이컨, 계란, 양상추, 토마토, 햄, 치즈를 넣어 샌드위치의 프레시함과 토스트의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BLT 토스트’, 두툼한 해쉬브라운, 베이컨, 체다치즈 두 장이 들어가 있는 ‘해쉬브라운 토스트’ 등이 함께 출시돼 선호도에 따라 골라 먹는 재미도 쏠쏠하다.
셀렉토커피 마케팅본부 관계자는 “최근 점차 높아지는 간편식 선호도를 고려해 데일리토스트 6종 신메뉴 출시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들 신 메뉴는 단짠단짠의 맛과 풍미, 푸짐한 양까지 갖춰 전국 가맹점 매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외출이나 외식이 어려운 시기에 배달로도 간편히 맛볼 수 있어 빠른 시간 내 베스트셀러로 등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원두를 제각각 선택해 원하는 스타일대로 즐길 수 있는 다섯 가지 아메리카노 컨셉을 내세운 카페 프랜차이즈다. 이번 신 메뉴 데일리토스트 6종은 단품 각 3900원부터이며, 세트 메뉴로 5,400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