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수원시청 페이스북)
경기 수원시청이 11일 오전 영통구 매탄2동에서 코로나19 75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수원 75번째 확진자는 매탄 2동에 거주하는 70대 남성 A 씨로, 다가구주택 거주자로 확인됐다.
추정 감염 경로는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 방문이다. 증상은 무증상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는 "6월 1일부터 9일까지 성남 분당구 야탑동 소재 'NBS 파트너스'를 방문하신 분은 즉시 외출을 자제하고 관할 보건소에 전화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동선은 역학조사 완료 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