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 "6일 오후 1~5시 JCM 사우나 방문자, 코로나19 자진검사 요망"

입력 2020-06-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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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강남구청이 'JCM사우나' 방문자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독려하는 안전 안내 문자를 11일 발송했다.

강남구는 "6일 오후 1~5시 JCM사우나(논현로63길16) 방문자는 검체검사를 바란다"라며 "결과 확인 전까지 외출 금지"라고 공지했다.

JCM사우나는 9일 확진 판정을 받은 관악구 확진자가 방문한 곳이다. 해당 확진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 6일 역삼동에 위치한 JCM 사우나를 오후 1시 9분에 방문해 오후 5시까지 머물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구역삼세무서교차로에 위치한 PC방을 이용한 뒤, 오후 7시 54분 인근 편의점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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