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건설, 아파트 평면 저작권 등록 300건 돌파

벽산건설의 자사 아파트 브랜드 ‘블루밍’신평면 저작권 등록이 300건을 넘어섰다.

22일 벽산건설은 최근 부산광역시 장전동 벽산 블루밍 평면을 추가로 등록함으로써 총 저작권 등록 신평면이 300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00 지난해 4월 200건을 돌파한지 약 1년 6개월만으로, 동종업계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라 할 수 있다.

특히 벽산건설은 꾸준한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괌, 베트남 등 해외사업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가 저작권 등록 300건 돌파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벽산건설 디자인팀 구영진 팀장은 "기존의 획일적인 아파트 평면에서 탈피해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평면을 계획하는 ‘맞춤형 아파트’ 평면 개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향후 고객의 높아진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단위세대 평면 뿐만 아니라 외부환경 디자인, 조경계획 등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꾸준히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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