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남편과 훈훈 인증샷 공개…15년 차 잉꼬부부 “함께하니 좋다”

입력 2020-06-1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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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홍지민SNS)

배우 홍지민이 남편 도경수 씨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남편이랑 스케줄. 좋다 함께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홍지민과 남편 도경수 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지민의 화사한 모습과 도경수 씨의 듬직한 모습이 15년 차 잉꼬부부답게 훈훈함을 안겼다.

홍지민의 남편 도경수 씨는 홍지민보다 1살 연상으로 올해 나이 49세다. 현재는 국수 가게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남편 도경수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만 난지 3개월 만에 상견례를 마치고 7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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