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1위, 현빈도 반한 미모…2위와 표 차이 보니

입력 2020-06-09 11:30수정 2020-06-09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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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손예진이 1위를 차지하며, 세계적인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해외 연예전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순위를 발표했다.

손예진은 무려 435만 4037표를 얻어 압도적인 격차로 1위에 올랐다. 태국 출신인 블랙핑크의 리사가 385만 2340표로 2위, 대만 출신 트와이스 쯔위가 123만 2298표로 3위를 차지했다. 이어 블랙핑크 지수와 로제, 배우 송혜교, 블랭핑크 제니 등 국내 스타들이 뒤를 이었다.

스타모미터는 지난 4월 4일부터 5월 22일까지 전세계 20~40세의 여성 셀럽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했으며, 약 7주간 총 투표수는 1395만 5584표에 달했다.

또한 트와이스 사나는 11위, 트와이스 미나 18위, 모모랜드 낸시 22위, 레드벨벳 조이 44위, 에버글로우 왕이런 46위, 트와이스 다현이 53위, 소녀시대 윤아가 59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손예진은 지난 5일 열린 '2020 백상예술대상'에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호흡을 맞춘 현빈과 함께 '틱톡 인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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