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에이스 사우나 다녀온 40대 확진자, 늦장 대응에 답답한 주민들

(출처=안전재난문자)

양산 코로나19 확진자가 에이스 사우나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 코로나19 확진자가 에이스 사우나를 다녀온 때는 지난 5일 오후 7시 38분경부터 오후 9시 사이인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 에이스 사우나는 소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양산 에이스 사우나를 다녀온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물금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나를 다녀온 뒤 다음날인 지난 6일 코로나19 최초 증상이 발현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양산 시청 홈페이지는 아직까지 확진자 관련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았다. 인근 지역 주민들은 확진자의 자녀 여부, 거주지 위치 등에 공개되지 않자 답답함을 표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