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제약, 식약처 인증 99.9% 유해세균 박멸 손소독티슈 출시

입력 2020-06-08 14:58수정 2022-04-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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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이 유해 세균을 99.9% 박멸하는 휴대용 손 소독 티슈 ‘헤이닥터’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헤이닥터’ 손 소독 티슈는 휴대용 ‘낱개형’ 중 최초로 식약처에서 공식 허가를 받은 ‘의약외품’이다. 특히 이번 ‘헤이닥터’ 브랜드 프로젝트는 TV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 ‘미운우리새끼’ 금연캠프 편에 출연해 국민 생활 주치의로 인정받고 있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전혜란 교수가 개발을 총괄했다.

‘헤이닥터’ 손 소독 티슈는 에탄올이 60% 이상 함유,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하며, 주머니와 지갑에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삼일제약 신정렬 PM은 “헤이닥터 손 소독 티슈가 간편한 휴대성으로 인해 식사 전, 미팅 전, 아이들과 외출 시, 공용 화장실 사용 전 등 우리 일상에서 만나는 세균들로부터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헤이닥터는 약국과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며,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매주 전혜란 교수가 들려주는 일상생활 건강 꿀팁을 팔로워들에게 전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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