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3종을 23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신 ELS 720호'는 삼성전자와 POSCO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18%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21호'는 삼성중공업과 LG디스플레이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두 종목의 주가가 모두 기준가 대비 70% 이상이면 연 23%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대신 ELS 722호'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만기에 KOSPI200이 기준지수 대비 90%이상이면 연 15%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판매규모는 ELS 720호,721호,722호 각각 100억으로 총 3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