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연합뉴스, 엄정화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제 찍힌 지 모르는 사진을 오늘 원래에게서 받았다. 98년이이었나? 우리 일본 공연 때였어. 원래가 말했다. '우리 너무너무 귀여웠네!'. 내가 말했다. '밝고 빛나는 우리의 젊은날이었네'. 마음이 뭉실해진다. 멋진 원래, 귀여운 영완이 이쁜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클론 강원래와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30대였던 엄정화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하얀 피부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 시크하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눈길을 끌었다.
엄정화 과거사진을 본 네티즌은 "홀로 빛나네 이 누님", "예나 지금이나 자연미인 인증", "이목구비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