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전 남편 이찬오 셰프에 건넸던 마지막 조언

입력 2020-06-0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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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유랑마켓' )

김새롬이 종편 예능프로그램에서 과거사를 소환했다.

김새롬은 7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 출연, 결혼반지를 녹여 만든 목걸이를 언급했다. 김새롬의 전 남편은 이찬오 셰프였다. 김새롬과 이찬오 셰프는 지난 2015년 8월 결혼식을 올렸지만 1년 4개월 만에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두 사람은 이찬오 셰프의 외도 논란, 폭행 영상 등이 언론에서 다뤄지며 위기를 맞이했다.

김새롬은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상대방도 나와 같은 아픔 있을 것이다”며 “그 친구도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극복해서 더 성숙해졌으면 한다”고 조언을 전하기도 했다. 이찬오 셰프는 2017년 10월 마약을 밀수입, 복용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영장실질심사에서 “가정폭력, 이혼, 우울증 때문에 마약에 손을 댔다”고 진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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