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6-05 17:18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한국거래소는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기업인수목적(SPAC·스팩)의 합병 상장을 승인했다고 5일 밝혔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8일이며 합병 법인인 하나금융11호스펙의 상장 직전 거래일 종가는 4750원이다.
2007년 설립된 카이노스메드는 뇌질환치료제 등의 신약을 개발하는 업체로, 지난해 영업이익은 79억9100만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