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까지 모바일 앱 ‘남도장터’매장 운영
(사진제공=홈앤쇼핑)
홈앤쇼핑이 지역 중소기업 판로 확대를 위해 '남도장터'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홈앤쇼핑은 6월 매실 시즌을 맞아 △광양 청매실 △다압 청매실 △가람 청매실 △지리산 청매실원액등을 대표상품으로 하는 특가 행사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남도장터'는 전라남도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약 500개 상품을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행사다.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중소기업, 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경제 활성화를 돕기 위해 기획됐다.
남도장터 상품들은 홈앤쇼핑의 '10&10(10% 할인, 10% 적립)'이 적용되며 대표상품은 10%, 대표상품 외의 추천상품은 5%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앤쇼핑 모바일 앱 내 남도장터 매장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6월 매실 시즌을 맞아 매실이 유명한 전라남도 광양시 상품을 중심으로‘남도장터’를 기획했고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19로 힘들어 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고민해 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