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탕정면 사는 60대 여성'

입력 2020-06-0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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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충남 천안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천안 109번째 확진자다.

천안시는 5일 아산시 탕정면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 전날 천안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리치웨이 집단감염 발생 관련 접촉자로 관악구보건소로부터 통보받아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 자택과 주변 방역을 진행했다. 한 관계자는 "추후 역학조사 결과를 신속히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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