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권금리가 소폭 하락했다.
증권업협회 최종호가수익률 고시에 따르면 국고채 3년물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하락한 5.00%를 기록, 5개월여 만에 국고채 3년 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수준까지 떨어졌다.
5년물은 0.04%포인트 하락하며 5.04%로 마감했다.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은 0.01%포인트씩 내려 각각 5.49%, 5.51%로 마감했다.
통안증권 1년물은 0.02%포인트 오른 5.69%, 2년물은 0.03% 하락한 5.62%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0.02%포인트 오른 6.14%를 기록했고 CP91물은 0.03%포인트 오른 7.14%로 마감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7틱 오른 108.23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은행은 2748계약을 순매도한 반면 증권사와 외국인은 각각 146계약, 2647계약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