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vs김강열, “오늘 좀 늦겠다” “감성 샘솟아”

입력 2020-06-03 23:11

  • 이윤미 기자 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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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 )

‘하트시그널 시즌3’ 천인우와 김강열이 한 여자를 놓고 대립했다.

천인우, 김강열은 3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박지현에 대한 호감과 그에 따른 감정에 대해 서로 주고받았다.

‘하트시그널 시즌3’ 임한결은 박지현이 초반에 천인우에게 마음이 많이 쏠린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는 김강열에게 마음이 많이 쏠린 것 같다고 언급했다.

천인우는 착잡한 표정과 함께 김강열과 시선을 주고받았다. 천인우는 열심히 살아왔던 자신의 지난날들을 언급,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출근도 늦는다고 상사에게 말할 만큼 박지현과의 관계가 혼란스럽다는 것.

김강열 또한 일과 집을 반복하던 일상 중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으로 이전에는 없던 감성들이 샘솟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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