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청, 25일~29일 내 의정부1동 구두수선점 방문했다면

입력 2020-06-0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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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의정부시청SNS)

의정부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다.

의정부시청은 3일 서울 도봉구에 거주 중인 60대가 지난 2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의정부시청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구두수선점에 근무 중인 직원으로 지난달 25일부터 29일 사이에 근무한 것으로 확인됐다. 같은 기간 내 해당 구두수선점을 방문한 이들 중 의심 증상이 있다면 보건소에 연락할 것을 권했다.

이 확진자는 지난달 26일 열, 감기몸살 등 코로나 증상이 발현됐으나 추정감염경로는 불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직장 소재는 의정부1동 구두수선점, 의정부역 지하철역을 이용해 출퇴근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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