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나이, 노화에 소환된 아역 “14살에 노출 연기, 벗기 싫다했지만”

입력 2020-06-0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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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

이상아 나이가 몇 일까.

이상아 나이는 1일 방송된 MBN ‘닥터셰프’에 그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됐다. 이상아 나이는 올해 4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상아는 피부 탄력이 많이 줄었다며 피부 진단을 받은 결과, 45세로 측정됐다. 실제 나이보다 4살 젊은 것. 하지만 전문가는 피부에 관련된 주름, 모공, 탄력 등 모든 노화가 시작됐다며 짠 음식을 피하라는 조언을 얻었다.

이상아는 드라마 ‘산사에 서다’로 12살 어린 나이에 데뷔,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영화 ‘길소뜸’에서는 14살 나이에 전라 노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당시 이상아는 “벗어야 한다고 해서 못 하겠다고 했는데 감독님이 ‘너 돈 많니?’라고 물었다”며 “‘돈 많으면 이 때까지 이 때까지 찍은 필름 다 물어내고 가라’고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한 방송에서 털어놓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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