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코스피 지수는 26.96포인트 상승하며 1,207,63포인트로 마감됐다. 주말에 발표된 금융당국의 금융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소식으로 갭 상승 출발했으나 1150선으로 내려서기도 했다. 이후 투신과 기금의 매수세가 강화되면서 1200선을 회복한 양봉의 모습을 만들어 냈다.
범려 전문가는 아직은 국내외 시장의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며 추가적인 하락을 항상 염두에 두어두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등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단기반등으로 여기고 이익 실현의 기회로 여기고 새로운 매수기회를 노리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WWW.502.CO.KR) 범려 전문가는 21일 전략으로 1210선 이상에서는 단기적인 반등의 지속으로 여기고 종목별 대응이 가능한 구간으로 설정하고 1210선이 무너진다면 비중을 대폭 축소하고 관망할 것을 조언했다.
미국시장을 비롯한 세계증시의 움직임에 신경을 쓰기보다는 아시아시장의 움직임과 우리나라의 내부적이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수가 하락을 하는 동안 지속적으로 매수의 모습을 보이던 개인이라는 주체가 매도의 모습을 만들어 내고 그들의 물량을 투신과 기금이 매수하면서 시장의 반등을 이끌었다는 점을 변화의 시작인지 아니면 일시적인건지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촌놈 증권사이트 범려 전문가는 “아직은 불안감이 존재하고 있지만 하락을 하는 중에도 매수의 기회가 형성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매수에 가담했다”라며 “시장은 아직 하락으로의 힘이 강하지만 종목들의 움직임을 보면 시장을 이쯤에서 지지시키려는 힘도 강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욕심을 버리면 두려움도 없다.”라며 “시장의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몇 가지의 시나리오를 만들어두고 행동을 한다면 그렇게 두렵기 만한 시장의 모습은 아니다.”라고 조언 했다. 지금의 시장은 싸게 살려고 하지 말고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 기회를 노릴 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