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성건설은 아이비개발과 맺은 435억 원 규모의 통영 죽림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사도급계약 체결 후 계약상대의 사업추진일정 지연 및 사업비 대출이 불가해 공사도급계약서 제26조에 따라 발주처의 사업자금조달 불가로 인한 공사도급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
일성건설은 아이비개발과 맺은 435억 원 규모의 통영 죽림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 공사 수주 계약이 해지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최근 매출액 대비 11.5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공사도급계약 체결 후 계약상대의 사업추진일정 지연 및 사업비 대출이 불가해 공사도급계약서 제26조에 따라 발주처의 사업자금조달 불가로 인한 공사도급계약 해지를 요청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