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빈 근황, 열애설 난 탑에 이어 SNS 재개…무슨 말 남겼나?

입력 2020-05-29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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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가빈 인스타그램)

배우 김가빈 근황이 전해졌다.

김가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해 눈길을 샀다.

공개된 사진 속 김가빈은 멍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쓸쓸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가빈은 사진에 별다른 문구를 덧붙이지 않았다.

탑은 지난 20일 김가빈과 열애설을 휩싸였고, 김가빈의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확인이 어렵다”라고 말을 아꼈다.

탑은 열애설 5일 만인 25일 SNS에 게시물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했다.

게재된 영상 속에서 탑은 한 남성의 연주에 맞춰 "운명이란 걸 느꼈지", "쓸쓸하게 눈을 바라보고", "우린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등의 가사로 노래를 불렀다.

이에 네티즌은 "어딘가 외로워 보인다", "무슨 말이 하고 싶은 걸까",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가빈은 1997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살이다.

지난해 엠넷 '러브캐처2'에 출연해 눈도장을 찍은 뒤, SM C&C와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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