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방역 시스템 구축…청결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 약속”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29일 동참했다. (사진제공=메쉬코리아)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쓰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자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이사는 29일 배송 현장에서 함께 동참의 뜻을 밝힌 라이더들과 함께 챌린지를 29일 진행했다. 유 대표는 이병휘 현대커머셜 대표의 지목으로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캠페인 참여와 함께 청결하고 안전한 배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업계 최초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전방위 방역 시스템을 구축해온 바 있다.
유 대표는 “의료진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사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도 무너지지 않고 함께 극복해나가고 있는 것”이라며 “멀리서나마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보내며, 현장에서 더욱 철저히 방역에 힘써 청결하고 안전한 배송 서비스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BGF 홍정국 대표이사, 프레지시 정중교 대표이사를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