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경북 군위에 3000KWp급 태양광 발전 설비 건설

입력 2008-10-2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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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지난 9월 24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 8만9417㎡(약 2만7000평) 일대에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이번에 남광이 준공한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은 3000KWp급으로, 이는 연간 약 8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더욱이 이번 태양광발전소는 고정가변형 발전시스템으로 계절에 따라 모듈각도가 조정돼 발전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 태양광 사업은 정부 발전차액 지원제도로 15년간 677.38원/kw를 보장 받는다.

한편, 그간 주택과 토목사업위주로 사업을 추진해오던 남광토건은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으로 향후 에너지 관련 SOC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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