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초록뱀,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급락’

입력 2020-05-20 09:13

  • 이신철 기자 camus1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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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은 5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11분 현재 초록뱀은 전 거래일보다 10.62% 하락한 1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초록뱀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전날 공시했다.

신주로 보통주 3558만8000주가 발행된다. 예정발행가액은 1405원으로, 확정 예정일은 7월 8일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4118917838주다. 구주주 청약예정일은 7월 13~14일이다. 신주상장예정일은 7월 31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초록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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