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6일 3분기 영업이익이 7억1700만원으로 전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흑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2억4300만원으로 전분기대비 30.50%, 전년동기대비 7.19% 늘었으며 순이익은 55억84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회사측은 온라인게임 해외라이센스수익 증가에 따른 매출액 상승했고 전분기 개발비조기상각에 따른 판관비 감소 및 비용절감으로 인한 영업이익이 개선됐으며, 본사 이전에 따른 건물매각으로 영업외수익 26억원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